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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달린주민들과 잠에서 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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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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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불면에 시달린주민들과 잠에서 깨 경기까지 일으켰던 아이들 모두, 오랜만에 편안한 밤을 보냈다는데요.


여전히 대북전단 살포를 시도하는 단체.


유일하] ▲ 지난해부터 우리지역 면 단위서 본투표소가 1개 면에 1곳씩만 남게 된 가운데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면 지역주민들사이에서는 투표소 이동이 불편해졌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선 본투표일인 3일, 군북면투표소에 도착한 25인승 투표소 이동차량.


[앵커]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고통을 겪어온 접경지역주민들은 오랜만에 되찾은 조용한 일상에 반색했습니다.


[리포트] 강 건너 북한 땅이 보이는 김포시 월곶면.


북한의 대남 방송을 가까이서 들어야 했던 곳이지만 오늘(12.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를 선언하자 이에 호응하듯 북한이 대남 방송을 멈추면서 그동안 소음피해를 겪어온 접경지역주민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전날 오후 2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했다.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는 시설이다.


이는 우리 군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전날 오후 2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하자.


중단한지 약 7시간 만의 일입니다.


그동안 북한은 쇠를 깎는 듯한 소리나 귀신소리 등 기괴한 소음을 내보내 남측 접경지역주민들이 고통을 겪어 왔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오늘 오전 합참은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이 청취된 지역은 없다"며 "북한의 관련.


대북 방송에 이어 북한 측 대남 방송도 중단접경지역주민들"예전처럼 평안해졌으면" 군 당국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1년 만에 중단한 가운데 소음 피해를 겪고 있던 접경지역주민들은 "조용한 마을을 되찾았다"며 기뻐하는 분위기다.


사진은 인천 강화군 송해면.


오후 대북 확성기 방송을 선제적으로 중단하자 북한도 12일 0시를 기해 대남 소음 방송을 전면 중단했다.


파주·강화 등 접경지주민들은 1년여간 이어진 기괴한 소음에서 벗어났으나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군산 경장동 중해마루힐


작년 7월 이후 북한이 확성기를 설치하고 매일 ‘끼익끼익’ 하는 쇠 긁는 소리와 사이렌 소리 등을 내면서주민들이 소음 공해에 시달렸다.


소음은 80데시벨(dB) 안팎으로 지하철이 달리는 소리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앵커] 우리 군이 대북방송을 중단하면서 북한도 대남방송을 멈췄습니다.


그동안 대남방송 소음으로 밤낮없이 고통받았던 접경지역주민들은 반기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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