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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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어

친어

Parents fish

  • “비단잉어의 친어, 친리(Parents koi, 種鯉)”라함은 번식시키려고 종자로 삼아 기르는 어미 비단잉어를 말한다.
  • 물론 비단잉어 양어분야에서도 좋은 종자 비단잉어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큰 대 밑에서 큰 대 난다”는 속담도 있듯이 좋은 친리는 양어장에서 생산하는 비단잉어의 질(Quality, 質)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 체형과 색의 질이 좋은 잉어는 어미에게서 좋은 DNA 물려받았기 때문으로 봐도 무방하다.
  •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양어장은 히로시마현에 있는 사카이양어장(阪井養魚場)과 니가타현에 있는 다이니치양리장(大日養鯉場)이다.
  • 우리에게 잘 알려진 20억을 호가하는 101cm의 홍백(S-legend)을 생산한 양어장이 바로 사카이양어장이고, 한편 Xjr은 다이니치양리장에서 종어로 사용한 홍백이다.
  • 순천비단잉어에서 확보하고 있는 홍백(Kohaku, 紅白) 품종은 S-legend와 Xjr의 부모사이에서 태어난 잉어의 F2이다.
  • S-legend

  • Xjr

  • 대정(겐지로)과 소화(겐지로), 황금(이즈미야), 백금(야마초), 공작(가네코), 오색(가네코) 품종도 일본의 유명 양어장에서 훌륭한 유전형질을 갖고 있는 잉어를 수입하여 비단잉어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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