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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여과식양어시스템의 문제점 조명

순환여과식양어시스템(Recirculating Aquaculture System)이란 관상어를 양어하는 방식중의 하나로 유수식과는 달리 사육수를 지속적을 순환하면서 여과재에 부착된 미생물이 사료나 관상어에게서 배출되는 유기물을 분해 정화시키면서 관상어를 양어하는 방식을 말한다.

순환여과식양어시스템(Recirculating Aquaculture System)

  • pH의 저하는 비단잉어에게 스트레스로 작용을 하게되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질병을 유발시킨다.
  • 암모니아(Ammonia)는 질산화과정에서 생성된 수소이온으로 인해 pH가 저하되고, 용존산소 농도는 떨어뜨리고, 독성을 유발시키는 원인이된다.
  • 양어지에서 유기물의 증가는 호기성미생물의 증식을 촉진시켜 용존산소를 소모하여 질병유발의 원인이된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주기적인 침전지의 청소(침전지의 경우는 약7일, 미생물막 정화조의 경우는 약 30일 정도) 및 환수(청소시 약 1/3), 급이량의 조절, 굴 패각을 이용한 pH의 조절, 식물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법이나 화학적 방법을 통한 영양염류의 흡수제거가 적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아파트 주거에 최적화된 비단잉어 수조의 개발

  • 아파트에서도 비단잉어를 기를 수 있는 양어지(대형 수조)의 개발이 필요하다.
  • 엘리베이터에도 탑승이 가능하고 베란다에 설치하여 비단잉어를 기를 수 있는 양어지를 개발함(규격은 150 cm(W) × 100 cm(L) × 7 5 cm(H)). 양어조, 침전조, 여과조로 구성된다.

수질정화를 위한 최적 여과재의 선정

녹조제어를 위한 인의 제거 효율

  • 패각을 소성시키면 패각의 주입량을 감소시킬 수 있어 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
  • 인산염 제거를 위해서 비소성(DAS, DOS) 보다 소성 패각(CAS, COS)이 높은 제거효율을 가졌으며, 굴과 새꼬막에 의한 제거율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난다.
  • 소성된 패각 1 g으로 400 mg/L의 인산염을 99% 이상 제거가능한 것으로 나타난다.
  • 패각을 이용하여 인산염 제거에 효율적인 수처리제로 활용 가능성과 폐기물 처리에 있어서 하나의 대안으로 판단된다.
  • 그러나 소성된 패각의 분말을 수처리제로 이용할 경우 패각분말이 부유하여 탁수(濁水)가 발생하여 비단잉어의 관상이 어려워지고, 슬러지(Suldge)의 과다 발생의 문제점이 유발된다.
  • 후속연구로서 황토볼을 제작하여 물리화학적 특성을 연구중에 있다.

녹조 방제 방법 연구

물벼룩 배양재료의 선정 및 치어 입식시기

  • 비단잉어의 치어의 생산을 위해서는 지수식 노지에서 물벼룩을 대량으로 발생시킨 후, 부화된 치어를 방류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 알테미아와 같은 동물성플랑크톤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로 수급의 불균형 및 가격폭등의 가능성이 높아 대체 먹이생물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 계분, 미강, 사료, 효모 등을 이용하여 물벼룩 발생(물벼룩의 개체수(10 mL당 5마리 이상)과 용존산소의 농도(DO 5 mg/L 이상)를 고려하여 연구를 수행한 결과, 계분을 물벼룩의 배양재료로 사용한다면 계분 투입 10~15일 경과 후에 치어를 방양(放養)하는 것이 적합하고, 미강, 사료, 효모의 경우는 투입 후 약 25일 이후에 관상어 치어를 방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명된다.

영양염류의 제거 및 실내 공기질 정화를 위한 아쿠아포닉스(Aquaponics)의 개발

  • 순환여과식 양어지를 제작하여 비단잉어의 사육과 식용의 상추와 공기정화 식물인 스킨답사스를 수경재배를 통해 아쿠아포닉시스템의 가능성을 파악한다.
  • 가정에서 소형 수조를 만들어 비단잉어나 금붕어와 같은 관상어를 기르면서 정서적인 안정을 얻고, 스킨답서스와 같은 공기정화식물을 식재해서 실내 공기질을 정화하고, 상추와 같은 채소를 길러서 직접 섭취할 수 있다면 일석이조의 효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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